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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산밀 카무트 밥 부작용 하루섭취량

나의눈부신미래 2024. 9. 14. 08:28

호라산밀 즉 카무트가 요즘 핫한 인기가 있어서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직접 먹어보고 식감은 어떤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호라산밀 카무트

카무트는 호라산밀을 재배하는 미국회사 이름입니다. 그래서 호라산밀과 카무트가 같이 나오고 있는것입니다.

 

전에 파로를 먹고 톡톡 튀는 맛이 맛있어서 호라산밀도 비슷할까 싶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튀르키예산이고 4kg입니다.

호라산밀은 파로와 같이 밀의 품종 중 하나입니다. 파로와 호라산밀은 다른 품종입니다.

 

호라산밀은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당과 글루텐 함량이 낮습니다. 그래서 혈당관리하는 당뇨환자들한테 좋습니다. 요즘 당뇨가 아니더라도 혈당관리에 많이들 신경쓰잖아요. 원래 잡곡밥을 먹는데 호라산밀도 같이 넣어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호라산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로랑 약간 비슷하게 생겼지만 호라산밀이 좀더 통통하면서 굵습니다. 그리고 누르스름한 황금색을 띄고 있습니다.

 

보관은 개봉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됩니다. 저는 여름에는 벌레와 곰팡이가 생길거 같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호라산밀 먹는 방법, 식감

병아리콩과 같이 섞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밥을 지을 때는 흰쌀밥:호라산밀= 5:5, 7:3으로 넣으면 됩니다.

 

식감은 파로에 비해 이게 더 고소합니다. 하지만 좀 딱딱하다고 해야될까나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지었더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파로는 불리지 않아도 부드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반면에 호라산밀은 약간 설익은듯한 느낌이 들면서 톡톡 튑니다. 씹을 때 톡톡 터지는 느낌은 호라산밀이 더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여드리기 위해 흰쌀밥이랑 같이 했는데 잡곡밥 할 때는 반나절 정도 불린 다음 해봐야 되겠어요. 톡톡 터지는 식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 식감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식감 있는 곡물만 찾게 되네요.

 

호라산밀은 가루로 만들어서 미숫가루처럼 타먹어도 되고 볶아서 차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베이킹에도 사용할 수 있고 샐러드위에 밥을 지어서 뿌려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라산밀 적정 섭취량, 부작용

요즘 국산 호라산밀도 많이 팔고 있고 발아호라산밀도 팔고 있습니다. 호라산밀은 파로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똑같이 GI지수가 낮은 곡물이라 번갈아가면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호라산밀은 과다섭취할 경우, 설사, 소화불량,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먹어야 됩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80~ 10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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