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벚꽃
김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벚꽃 실시간입니다.
저는 2025년 4월 3일 어제 다녀왔습니다.
현재 직지사보다는 직지사 가기 전 황악산 아래쪽에 벚꽃과 개나리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
여기는 주차 할 곳이 없기 때문에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산책 겸 걸어서 나와야 됩니다.
아래 링크에다가 주차를 하면 됩니다. 카카오맵에는
나와 있지가 않네요.
네이버지로도 링크 달아 놓았습니다.
밑에는 개나리 위에는 벚꽃으로 정말 이쁩니다.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피어 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이번주 주말에 만개를 할거 같아요.
아니면 다음주 초 정도에 직지사 쪽 말고 황악산 아래쪽 이곳을 말한 겁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벚꽃입니다.
이렇게 보면 만개 한것 같아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완전히 다 피지는 않았습니다.
김천시에서 관광택시를 운행하는데요.
이것도 참고하면 좋습니다.
자차가 없는 분들은 김천 관광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시에서 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관광객 부담금만 내면 됩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사진을 참조하세요.
여기는 직지사 아래
한정식 식당이 몰려 있는 곳입니다.
이쪽도 어느정도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
김천 사명대사공원입니다.
사명대사공원도 따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쪽에다 주차를 해놓고 가는 게 더 편합니다.
사명대사공원에는 큰탑이 있는 걸로 유명한데요.
우리나라 탑 같이 않고 외국풍 느낌이 납니다.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하기 딱 좋았습니다.
평화의 탑 가기전에는 물레방아가 있습니다.
정말 큰 물레방아로 물소리가 시원합니다.
옆에 바로 정자도 있습니다.
정말 공원이 관리가 잘되어 있지 않나요?!
이렇게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정자와 물레방아, 평화의 탑이 3개가 다 들어오는데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평화의 탑입니다.
정말 관리도 잘되어 있고, 앞에 연못도 있어서 더 멋있어 보입니다.
밤에는 조명을 비추어서 야경이 더 멋있을 거 같아요.
1박 2일 하시는 분들은 야경까지 보고 오는 걸 추천드려요.
진짜 크고 높습니다.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제가 정말 작게 나옵니다.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평화의 탑 가기 전에 개나리꽃이 피어 있는데 평화의 탑과 같이 찍으니 더 봄 같더라고요.
사명대사공원은 벚꽃을 못 봤습니다.
거의 소나무 아니면 개나리꽃이었습니다.
김천 직지사입니다.
직지사는 사명대사공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직지사 입구 쪽에 주차를 해도 되고
사명대사공원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다 와도 됩니다.
근방입니다.
직지사는 관광해설도 있습니다.
무료이니 안내를 받고 싶다면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직지사 입구입니다.
직지사 가는 길에 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물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직지사는 초입에 벚꽃나무들이 있는데요.
직지사쪽은 추워서 그런지 많이 피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황악산아래가 더 많이 피었습니다.
이렇게 물이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석가탄신일 연등을 벌써 걸어놓았더라고요.
중간중간 벚꽃이 한 그루씩 있습니다.
그리고 약수물도 있습니다.
이쪽이 아까 직지사 초입에 벚꽃이 덜 폈던 곳입니다.
만개했다면 더 이뻤을거 같습니다.
직지사는 넓기 때문에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벚꽃은 그리 많이 피지 않아서 아쉽긴 합니다. 직지사쪽은 다음 주쯤에 만개하지 않을까요?
황악산 아래쪽과 직지사랑 거리가 별 차이가 없는데
벚꽃 개화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