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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러닝 복장 러닝복 런닝복

나의눈부신미래 2024. 10. 6. 17:30

여름 러닝 복장입니다. 여자 러닝복입니다. 몇년동안 러닝하면서 여름에는 어떤 복장을 뛰는게 가장 나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 러닝 복장

여름 런닝복으로는 기온이 30도 이하이면 보통 반팔티를 많이 입고 뜁니다. 햇빛에 따라 나시티를 입고 뛸때도 많습니다. 

 

반팔티로는 저는 퓨마 반팔티를 입고 뜁니다. 이 제품은 러닝제품은 아니지만 등 뒤가 메쉬로 되어 있어서 시원합니다.

그리고 재질 자체도 땀에 잘 달라 붙지 않는 소재라 좋더라고요.

 

나시티로는 데카트론과 퓨마제품을 입습니다. 퓨마 제품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아래사진에 있는 진한하늘색 나시티 보다는 훨씬 시원하게 뚫려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헐렁하게 나와서 통풍이 잘 되서 좋습니다. 

 

진한 하늘색 나시티는 데카트론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뒤에 약간의 메쉬로 되어 있으며 아래쪽부분은 절개가 되어 있어서 러닝할 때 허리 뒷부분쪽으로 통풍이 잘 됩니다.

 

하의로는 무조건 반바지를 입고 뜁니다. 반바지인데 허리 뒤쪽에 주머니 있는걸 선호합니다. 거기에다가 물통이나 차키를 넣고 달립니다.

반바지도 데카트론 제품입니다. 가볍고 세탁을 해도 금방 마릅니다. 안쪽에 속바지는 없습니다. 

 

여름 러닝복 모자

여름철 러닝할 때 필수인 모자입니다. 햇볕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모자를 필수로 씁니다. 선크림을 바르고 선바이저를 씁니다. 

 

뒤에 고무밴딩으로 되어 있지만 몇년째 늘어나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캡을 쓰면 좋겠지만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고 머리에서도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선바이저 위주로 씁니다. 이 제품은 데카트론 제품입니다. 저렴한 제품인데 품질이 좋습니다. 가성비 제품입니다.

 

여름철에 러닝할 때는 복장도 중요하지만 수분섭취를 잘해줘야 됩니다. 바람도 별로 안 불고 습도도 높고 햇볕도 강렬해서 땀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뛰기 힘들때도 많아서 이번년도 여름에는 많이 못 뛰었습니다. 좀만 뛰어도 땀이 안마르니 힘들더라고요. 주로 저녁에 가서 뛰긴 했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해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뛰기가 힘들더라고요. 확실히 가을이나 봄, 초여름에 뛰기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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