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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러닝 복장 런닝복 여자 러닝복

나의눈부신미래 2024. 10. 4. 17:25

가을 봄 러닝 복장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라면 저처럼 입으세요. 여자 러닝복입니다. 가을 봄에는 날씨가 쌀쌀하고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잘 입어줘야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가을 봄 러닝 복장 여자 러닝복

저는 우선 3가지 버전으로 나뉩니다. 일교차가 심한 새벽 or 아침이나 점심, 저녁 이렇게 나누어서 입습니다. 그리고 날씨온도에 따라서도 다르게 입습니다.

 

우선 긴팔, 반팔, 긴바지, 집업 이렇게 입습니다. 중간중간 햇빛에 따라 팔토시나 모자를 써줍니다.

 

새벽 or 아침 런닝복

우선 새벽 or 아침에는 일교차와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낮과 저녁때에 비해 좀 더 껴입는 식으로 입습니다. 안에 얇은 긴팔티나 반팔티를 입고 얇은 집업을 더 입어줍니다. 그리고 얇은 긴바지를 입어줍니다.

 

중간에 뛰다가 더우면 중간에 자켓을 벗습니다. 그러고 안에 얇은 긴팔티나 반팔티+팔토시 끼고 러닝을 합니다.

상의와 하의는 데카트론 제품입니다.

 

낮 점심 러닝복

가을이나 봄에는 낮, 점심에 러닝하러 갈때면 딱 날이 좋습니다. 햇볕은 쎈데 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서 딱 러닝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여름에 비해 땀이 많이 나지는 않지만 땀이 어느정도 나긴 합니다.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금방 마르기 때문에 덜 힘들어서 러닝하기 좋더라고요.  

 

이때는 반팔을 입고 갑니다. 추가로 반팔+팔토시를 하면 좋습니다. 하의는 얇은 긴바지를 입고 갑니다. 기온이 23~25도 기준일때입니다.

 

그 이하로 떨어지면 긴팔+긴바지를 입고 뜁니다. 반팔티도 약간 두꺼운 반팔티입니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여름 러닝복처럼 메쉬로 된거 가을에는 잘 안 입습니다. 반팔티는 안다르에서 구매했습니다. 러닝복장이 아닌 그냥 운동할 때 입는 옷입니다.

 

긴바지는 데카트론 러닝바지입니다.

 

저녁 러닝 복장

가을 저녁 러닝복장입니다. 저녁에는 새벽보다는 그나마 덜 추워서 얇은 긴팔을 입고 뜁니다. 나이키 제품인데 뒤에 절반정도가 메쉬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이 옷은 잘 입고 있는 제품인데요. 겨울에도 안에 이너로도 많이 입습니다.

 

저녁 러닝복장은 얇은 긴팔티+ 긴바지를 입고 뜁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새벽 or 아침 러닝 복장으로 입고 뛰기도 합니다. 

외투는 중간에 벗으면 되니깐요. 

 

그리고 해가 진 저녁때 빼고는 모자를 항상 씁니다. 선바이저 아니면 볼캡을 씁니다. 

선바이저는 데카트론 제품이고 볼캡은 나이키 제품입니다. 나이키꺼는 러닝모자는 아니지만 시원한 소재로 되어 있다고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나이키 러닝모자는 챙이 저랑 안어울려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좀 더 추워지면 얇은 장갑을 끼고 뛰기도 합니다. 양말은 복숭아뼈 위까지 올라오는 나이키 긴양말을 신습니다.

 

체온과 기온에 따라 맞게 입으면 됩니다. 불편하더라도 주로 외투를 입고 뛰다가 벗는 편입니다. 저는 땀이 많이 안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나시 입고 뛰지는 않습니다. 여름에만 나시 입고 뜁니다.   

 

저는 주로 러닝복을 데카트론에서 삽니다. 데카트론에서 꼭 러닝복장이 아니더라도 통풍이나 옷재질이 좋으면 삽니다. 러닝복장이 워낙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하기 좋은 복장으로 선택해서 입습니다.

 

매장에 가서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는 용인에 데카트론매장으로 갔는데 요번에 없어져서 아쉽더라고요. 데카트론은 신상옷이 잘 안나오는거 같아요. 몇년이 지나도 항상 똑같더라고요. 그래도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데카트론에서 내가 원하는 옷이 없거나 별로일 경우에는 나이키나 푸마에서 구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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