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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텀블러 사용후기

나의눈부신미래 2024. 9. 23. 16:06

락앤락 텀블러를 사용한 6개월정도 사용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내돈내산입니다. 현재 너무 만족해서 4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텀블러 추천

여태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텀블러입니다. 스타벅스꺼도 사용하고 텀스도 사용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탠리를 살까 고민하다가 스탠리 저렴이 버전으로 락앤락 텀블러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색상은 3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고 화이트, 스틸블루색, 회색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3가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일 이쁜색은 당연 화이트입니다. 하지만 때 타는걸 피할 수는 없습니다. 겉이 무광이고 약간 까슬한 재질이기 때문에 어디에 부딪히는걸 조심해야 하긴 합니다. 

그래도 6개월동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락앤락 메트로 킹 텀블러

용량은 820ml 입니다. 무게는 515g입니다.(물 안넣었을때) 벤티사이즈 음료 가능합니다. 차 컵홀더에도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STS 304 소재로 만든 제품입니다. 아쉬운거는 중국제조입니다. 근데 텀블러는 국산제조가 없더라고요. 왠만하면 다 중국제조이더라고요. 스탠리나 스타벅스나 그래서 다 똑같다고 봅니다.

 

제가 이걸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음부분이 없다는겁니다. 겉이나 내부나 이음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있다는거! 전에 텀스는 용량도 큰데 손잡이가 없어서 손목과 손아귀에 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락앤락은 양손잡이 다 사용가능합니다. 그래서 운전 할 때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있을 때 다 사용가능합니다. 뚜껑만 위치 잘 닫아주면 양손잡이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뚜껑도 이렇게 분리가 다 가능합니다. 그래서 좋더라고요. 빨대도 다 들어갑니다. 뚜껑 분리 안되는건 나중에 커피베임이나 곰팡이가 쓸거 같아서 싫은데 이거는 다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좀 귀찮긴 합니다.

 

그리고 고무파킹으로 되어 있어서 커피를 타고 옆으로 눕혀서 도시락가방에 넣는데도 새지 않더라고요. 

물론 락앤락에서는 샐 수 있으니 옆으로 눕히지 말라고 합니다. 저도 가끔 도시락가방 꽉차서 못들고 갈때는 잠깐 옆으로 눕힙니다.

여태 사용하면서 한번도 샌 적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냉보온인데요. 봄부터 쓰기 시작해서 아직 얼음넣고 커피 먹는데에만 사용했는데요. 얼음은 어떤거 넣는거에 따라 다르긴 한데 아침에 넣으면 저녁때까지는 얼음이 살아 있습니다. 물론 얼음크기는 작아져 있습니다. 그래도 냉기는 꽤 있었습니다.

 

동그라미 얼음 큰거 넣으면 냉기는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작은 네모난 얼음을 넣었기 때문에 얼음 유지가 조금 더 빨리 녹았을 수 있습니다. 은근 얼음도 한 몫합니다.

 

보온도 유지는 잘 됩니다. 제가 식기전에 다 먹는 편이라 먹는동안에는 거의 식은걸 느낀 적이 없습니다. 가성비 좋은 대용량 텀블러로 모양도 이쁘고 괜찮습니다.

락앤락 텀블러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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